미국 생활

달라스 생활 후기 (장점, 단점)

배당의힘 2021. 6. 25. 04:46

안녕하세요.

 

오늘은 달라스로 이주후 생활하는면 느낀 점, 좋은 점, 나쁜 점등을 나눠보려고합니다 :) 저희는 캘리포니아, 뉴욕등에서 살다가 달라스에 우연히 와보고 좋아서 정착하게 되었는데요.

 

좋은점은...

 

1. State Tax 가 없다 - 캘리포니아와 뉴욕등에서 만불이상씩 내던 택스를 아낄 수 있어서 기본적으로 생활의 퀄리티가 올라가는것 같아요.

2. 물가가 싸다. - 차 가스비와 음식 가격이 타주에 비해서 무척 저렴합니다. 예를들어 평균 가스 가격은

California - $4.249

New York - $3.179

Texas - $2.755

 

3. Very Good School & Education -  공교육의 수준이 무척 높습니다. 학군이 좋은 곳의 집 가격도 타도시에 비해 저렴하고($40~60만),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원하시면 St. Mark's School of Texas 나 The Hockaday School 과 같은 좋은 사립학교도 있습니다.

 

4. 사람들이 친절하다 -  오기전까지는 달라스가 시골이고 보수적이고 공화당의 비율이 훨씬 높을 것이라는 편견이 심했는데 뉴욕과 캘리에서의 인구 유입이 높고 유학생도 많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달라스 자체는 민주당 비율이 더 높고 사람들이 무척 친절합니다.

 

5. 전기료 & 가스비가 적당하다. - 캘리에 살때는 작은 타운홈에서도 $300불정도를 내면서 살았었지만 텍사스는 여름 전기세 비율이 가스비에 비해 높고, 겨울에는 가스비가 조금더 높은데요. 평균 합쳐서 $150불정도 내고 있습니다. 집은 더 커지고 좋아졌는데도요.. ㅎㅎ

 

6. AA 와 Southwest Airlines 허브가 있다. - 한국, 뉴욕, LA, 캔쿤 등등 웬만한 곳은 직항이 있습니다.

 

7. 교통체증이 심하지 않습니다.

 

8. 한인 인프라가 무척 좋다. - 캘리와 뉴욕에 비해서도 전혀 떨어진다고 생각되지 않을만큼 충분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H 마트급 마트가 7개, BBQ, 충만치킨, 핫도그, 팥빙수, 족발, 북창동 순두부, 코코호두, 곱창 등등 없는게 없습니다ㅎㅎ  2625 Old Denton Rd #200, Carrollton, TX 75007 근처를 구글맵에서 확인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9. 집값이 싸다. - 집의 퀄리티가 캘리나 뉴욕에 비해 높지만 가격은 저렴합니다. Tax 가 높은 편이긴 한데 캘리와 뉴욕에서 집값이 2~3배 비싸서 비슷하거나 높은 금액을 지불했었기 때문에 택스가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나쁜점은.....

 

1. 알러지가 심하다. - 사람마다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저는 알러지가 조금 심해져서 1달정도는 고생하고 있지만 저희 P2 는 Oak 알러지가 있는데 달라스에 오고 오히려 좋아졌습니다. 어떤 종류의 알러지 리액션이 있는가에 따라 조금 다른것 같기는 합니다.

 

2. 가끔 헤일이 온다. -  몇년에 한번정도는 헤일이 오는것 같습니다. 아직 피해본적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3. 여름이 무척 덥다. - 6월 중순부터 90도 이상으로 올라갑니다. 100도가 넘으면 솔직히 조금 힘듭니다. 실내에서 낮에 생활하기 때문에 잘 못느끼긴하는데 일끝나고 차에 타면 x이 나옵니다ㅎㅎ

 

4. 놀러갈 곳이 없다(?) - 박물관, 식물원, 동물원, 미술관 등은 잘되어 있지만, 산을 좋아하신다면 조금 심심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1년내내 골프를 칠 수 있고, 저희는 웨이크 보드도 할 수 있고, 캠핑도 다니면서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ㅎㅎ 본인이 조금만 부지런 하다면 플로리다 비치도 운전해서 가거나 콜로라도에 스키타러 다니실 수도 있습니다.

 

아주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다음에는 달라스에 있는 식당, 놀거리 등에 대해서도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